미국인-한국인 한국에서 결혼하기

결혼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거주비자와 미국비자만 해결하면 될 것 같네요. 미국인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글을 씁니다. 나라별로 절차가 다르고 필요한 서류가 다릅니다.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미대사관에서 발급 받을 서류가 있으므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합니다. => https://kr.usembassy.gov/

2. 혼인요건증명서(Affidavit of Eligibility for Marriage)를 미대사관에서 발급 받습니다. 한국인이 같이 가도 되고 안가도 되는 것 같습니다. 미대사관 내부가 궁금하다면 함께 갑니다.

3. 혼인요건증명서를 한국어로 번역 받습니다. 저는 법원 주변에 번역공증 하는 곳에서 저는 2만원 주고 번역 받았습니다.

4. 민원24에서 혼인신고서를 인쇄하고 해당되는 영역 모두를 기입합니다. 미국인의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와 기준지에 생년월일과 국적만 적으면 됩니다. 

5. 혼인신고서, 혼인요건증명서 원본, 번역본, 한국인 주민등록증, 미국인 여권(외국인ID도 있으면 같이)을 챙겨서 가까운 시청/구청에 갑니다.

6. 민원실에서 가족관계등록발급 관련하는 창구에 가면 됩니다. 보통은 비어있는 것 같습니다. 번호표 뽑을 필요 없이 바쁘신지 물어보고 그냥 처리 부탁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7. 최대 일주일쯤 기다리면 혼인신고 처리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젠 혼인관련 서류를 동사무소에서도 관련 서류를 뽑을 수 있어요.

* 기준지를 모르는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뽑아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배우자의 한국어 이름은 기존에 외국인ID가 있다면 그 이름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들네임 퍼스트네임 순서 등)

우리 엄마는 80년대에 육군 헬기조종사였음

    누구랑 많이 닮았는데...

    이어지는 내용

    블로그를 시작하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위해 대학교 입학 후 어머니께서 사주신 작은 노트북을 다시 켰습니다. 오래된 노트북이지만 작고 익숙해서 버릴 수 없는 소중한 물건입니다. 현재 다른 용도로 쓰고 있는 노트북은 국산이 아니여서인지 한국 사이트가 잘 실행이 되지않기도 하구요. 이 노트북으로 많은 과제를 시작하고 수정하고 제출하였습니다. 블로그에 적을 글을 적고 있지만 교수님께 낼 레포트를 적는 느낌이 나네요.
      많이 시작하고 그만두었었습니다. 블로그에 재미를 붙일만하면 살아가는게 너무 바빠지거나 네X버가 제 아이디가 해외IP라며 차단을 하곤 했어요. 해외에 있었기 때문이지만요. 이번에는 편한 마음으로 시작할 생각입니다. 삶을 공유하고 제가 알게된 소소한 것들을 나누고 싶어요. 다른 매체도 많이 있지만 저는 해쉬태그로 짧고 재미있게 캡션을 달거나 140자 안에 희로애락을 담는 센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한가합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운동도 합니다. 운동이 하기싫으면 지금처럼 글을 쓰구요. 한국에서 지낼 날들이 일년즈음 남았는데 훗날 먼 나라에서 읽으며 추억할 내용들을 앞으로 많이 적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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